공지사항
- 베트남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조사 평가 보고 ~~ "상호야, 상호야~~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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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9-01-27 21:36 조회수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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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인구는 9.800만명이고, 국민의 절반이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약 4.500만대 이상의 오토바이가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우리가 방문한 하노이만 해도
약 450만대의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예쁜 아가씨, 여학생 할것 없이 누구나 오토바이를 타고, 회사에도가고 학교에도 갑니다. 수백만대의 오토바이 엔진 소리 때문에 귀가 윙윙 거리고, 아플지경입니다.
우리의 관심사는 베트남에도 퀵서비스나 배달대행이 존재하는지 여부와 또 있다면 어떤 형태로 운용되는지, 시장성의 정도는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검토 였습니다.
그런데 낙후한 이곳에도 퀵서비스나 배달대행이 존재했고, 요금은 기본 1.5Km이내에 약 20,000동(한화 1천원) 이었으며, 거리에 따라서 35,000동(1,750원), 40,000동(한화 2,000원) 정도를 받고 있었으며, 거리 초과시 추가 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1인당 GDP와 비교했을때, 한국 요금 1콜당 3,000원~3,500원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Grab 이라는 배달회사의 배달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콜을 잡고자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Grab의 배달원 수는 약 40만명으로, 어디를 가든 배달원들이 넘쳐 납니다.
한국처럼 배달원들의 부족 현상이 없기 때문에, 미래 시장성은 한국보다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이 2,300달러(한화 약 260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재산 목록 1호인 오토바이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일을
하려 합니다.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당사의 디디박스가 베트남에서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잘 모르실것입니다.
디디박스는 베트남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영세 자영업자들의 상호는 없어져가고, 배달회사의 상호만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자영업자들은 자신의 상호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디디박스에 대한 반응은 해외 각 나라에서 디디박스를 어떻게 대접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반응시험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황호중 연구소장이 IR 발표를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드러냈고, 베트남 현지 투자회사 2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향후 베트남 현지 공장 설립문제와
서비스 런칭등에 서로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베트남을 시작으로 (주)뉴코애드윈드는 전 세계 시장 개척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디디박스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삶의 질이 바뀌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익과 상생의 나눔을 전세계에 바이러스처럼 퍼뜨림으로써, 새로운 신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고 말것입니다.
항상 힘이 되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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